전북대학교병원에 재직 중인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동문 간호사 103명이 발전기금 5,435만 원을 간호대학 지정기금으로 써 달라며 기부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13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호대학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0희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장(전북대 간호대학 동문 회장), 양0희 전북대병원 간호행정과장을 비롯한 103명의 동문들은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간호대학 지정기금으로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JBNU News l 홍보실